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동방신기가 케이블채널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5'에 출연한다.
30일 방송되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5'에서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15년차 '상극 케미'를 예고했다.
두 사람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를 추리해가는 과정에서 의견이 엇갈리는데도 "이것이 바로 동방신기를 유지할 수 있는 힘"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5'에 출연한 소감으로는 "신인 때의 느낌이 난다. 떨린다"고 했다. 동방신기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스튜디오의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고, 그 어느 때보다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이어갔다는 후문.
미스터리 싱어의 목소리에 맞춰 영혼을 담아 노래하는 유노윤호와, 아카펠라 비트박스를 잔망스럽게 립싱크하는 최강창민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30일 오후 8시 10분 방송.
[사진 = 엠넷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