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기성용(스완지시티)이 2018 러시아월드컵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기성용은 30일 자신의 SNS에 "D-80 if anyone ask me can u make it. My answer is yeeeeeees. don’t criticize yourself its enough from other people. believe yourself and teammates and go for it its really worth it. prove yourself you can handle this big big pressure from the deep. Be ready for a real war boys we will suffer a lot but we will deal with it."이라는 문구와 함께 플레이 사진을 게재했다.
기성용은 월드컵을 80일 앞두고 '해낼수 있느냐'는 질문에 "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러시아월드컵은 6월14일부터 7월15일까지 열린다. 한국은 독일 멕시코 스웨덴과 F조에 편성돼 있다. 한국은 6월18일 스웨덴과 첫 경기를 갖는다.
[사진=AFP BBNews]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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