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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에릭남이 의문의 여성과 데이트에 나섰다.
31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살짝 미쳐도 좋아'에서는 지난 회에 이어 마마무 문별과 에릭남이 출연한다.
지난 방송에서 에릭남은 반전 상남자 매력을 보여준 데 이어 비글미를 폭발시켜줄 의문의 여성과 함께 특별한 커피 데이트에 나선다.
지난 주 커피 미스타로 활약을 보였던 에릭남은 커피 덕후들의 핫플레이스인 '터키 커피 전문 카페'에 방문해 모래에 데워먹는 독특한 방식의 터키 전통 커피를 마시고, 올해의 연애 운까지 점쳐 볼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필라테스와 텐트치기라는 독특한 취미 찾기에 도전해 화제를 모았던 마마무 문별은 절친 멤버인 마마무 솔라와 함께 취미 찾기를 나설 예정이다.
"평소 닭발을 좋아해 일주일에 두 세 번씩 먹을 정도"라고 이야기한 문별은 이번 주 방송에서 닭발과 요리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이에 장장 6인분에 달하는 업소용 닭발 요리에 도전하며 함께 동행한 솔라까지 당황한 모습이 역력했다는 후문.
31일 밤 12시 25분 방송.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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