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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래퍼 제시가 플로우식을 위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플로우식과 제시의 콜라보레이션 앨범'All I Need(올 아이 니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제시는 "작업을 하면서 즐거운 것도 있었지만 힘들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최고의 노래를 만들려 했고, 미국 왔다 갔다 하면서 제 싱글도 준비하고 플로우식 것까지 함께 했어야 했다"는 것.
이어 "제가 도움이 많이 안 됐지만 좋은 스타트를 주고 싶었다"는 제시는 "노래가 나와도 잘 될 수도 있고 잘 안 될 수도 있는 건데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했다. 앞으로도 잘 됐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한편 'All I Need'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하며 두 번째 싱글 '젖어S'는 4월 5일 0시 공개된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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