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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뜻밖의 케미가 만들어졌다.
플로우식과 제시가 콜라보레이션 앨범 'All I Need(올 아이 니드)'를 31일 오후 6시 발표했다.
두 재미교포가 입을 맞춘 동명의 타이틀곡 'All I Need'는 밝고 경쾌한 매력을 지닌 곡이다. 허스키한 목소리의 플로우식과 풍성한 성량을 자랑하는 제시의 보컬이 어울리며 단숨에 귀를 사로 잡는다.
뮤직비디오는 LA의 이국적 풍광을 배경으로 두 남녀의 평범한 일상을 그려냈다. 플로우식과 제시는 서로를 '베스트 프렌드'라고 단정했지만 영상에서만큼은 실제 연인 못지 않은 뜻밖의 케미를 자랑한다.
All I need, is the rhythm of your, heart beat(듣고 싶어 네 심장의 리듬)/ with a little bit of your melody,(그리고 네 멜로디)/ sing it to me like, LA LA LA, LA LA LA,(내게 불러줄래 라라라)/ cause All I need, is the rhythm of your, heart beat(듣고 싶어 네 심장의 리듬)/ with a little bit of your energy, (그리고 네 에너지를)/ give it it to me like, LA LA LA, LA LA LA(보여줘, 라라라) 등의 가사가 핑크빛 무드를 극대화시킨다.
제시는 앞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플로우식에게 "좋은 스타트를 주고 싶었다"며 "제가 할 수 있는 만큼의 최선을 다했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또 다른 신곡 '젖어'S'는 4월 5일 0시 공개된다.
[사진 = 'All I Need(올 아이 니드)' 뮤직비디오]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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