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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음악 방송 무대에 서지 못한다.
소속사 SJ레이블 측은 30일 "정규 8집 리패키지 앨범 ‘REPLAY’ 음악 방송 활동에 멤버 희철이 건강상의 이유로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음악 방송 외 기타 홍보 활동에는 정상적으로 참석하며, 아티스트의 건강 상태를 최우선으로 하여 내린 결정이기에 팬 분들의 깊은 양해 부탁 드린다"고 사과했다.
소속사 측은 "이번 타이틀 곡 'Lo Siento'에는 이특, 예성, 신동, 은혁, 동해, 시원 총 6명의 멤버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하 SJ 레이블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Label SJ 입니다.
슈퍼주니어의 리패키지 앨범을 손꼽아 기다려 주셨던 팬 여러분들에게 한 가지 아쉬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습니다.
오는 4월 12일 발매하는 정규 8집 리패키지 앨범 ‘REPLAY’ 음악 방송 활동에 멤버 희철이 건강상의 이유로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음악 방송 외 기타 홍보 활동에는 정상적으로 참석하며, 아티스트의 건강 상태를 최우선으로 하여 내린 결정이기에팬 분들의 깊은 양해 부탁 드리겠습니다.
따라서 이번 타이틀 곡 ‘Lo Siento’에는 이특, 예성, 신동, 은혁, 동해, 시원 총 6명의 멤버가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그럼, 앞으로의 슈퍼주니어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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