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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한보름이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극본 한우리 연출 강신요) 특별 출연을 예고했다.
30일 오전 한보름은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작은 신의 아이들' 특별 출연 소식을 전하는 대본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보름은 새하얀 소복을 입고 '작은 신의 아이들'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보름은 2017년 하반기 돌풍을 일으켰던 KBS 2TV 드라마 '고백부부'에서 보여준 화끈하고 통쾌한 매력과 전혀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이번 역할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작은 신의 아이들'은 31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사진 = 키이스트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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