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케이블채널 tvN 설 파일럿 방송이었던 '비밀의 정원'이 정규 편성된다.
tvN 측은 30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비밀의 정원'이 정규 편성된 건 확정이다"며 "5, 6월 중으로 편성을 예정 중이라 정확한 날짜와 요일은 구체화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파일럿 당시 기존 MC였던 개그맨 정형돈, 가수 성시경, 모델 장윤주의 재등장에 대해서도 "MC와 관련해서 아직 정해진 게 없고, 계속 논의 중인 상황"이라고 설명했따.
앞서 2월 설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모았던 '비밀의 정원'은 심리테스트로 연예인의 일상을 분석하는 토크쇼.
첫회에서 0.6%(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한 '비밀의 정원'은 2회만에 1.5%까지 상승, 정규 편성의 가능성을 내비쳤던 바 있다.
5, 6월 중 방송 예정이다.
[사진 = tvN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