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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배우 성혁이 '1%의 우정'에 출연한다.
30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의 우정'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최자와 성혁이 새 멤버로 합류한다"며 "어제(29일) 첫 촬영을 진행했다. 다음주 방송분에 등장한다"고 밝혔다.
가수인 최자와 배우인 성혁은 언뜻 공통점이 없어 보이는 조합. 사뭇 다른 듯한 두 사람이 '1%의 우정'을 통해 어떤 우정을 만들어나갈지 주목된다.
한편 '1%의 우정'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5분 방송되며, 최자와 성혁의 방송분은 내달 7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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