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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워너원이 ‘부메랑’으로 음악방송 3관왕을 기록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마마무의 ‘별이 빛나는 밤’과 워너원의 ‘부메랑’이 1위 후보로 맞붙였다.
그 결과 워너원의 ‘부메랑’이 1위로 호명됐다. 이로써 워너원은 MBC에브리원 ‘쇼챔피언’에 이어 Mnet ‘엠카운트다운’ 여기에 ‘뮤직뱅크’ 1위까지 추가하며 ‘부메랑’으로 음악방송 3관왕을 기록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CLC, GOT7, NCT 127, SF9, Stray Kids, W24, Wanna One (워너원), 김연자, 동방신기, 르씨엘 (Le Ciel), 몬스타엑스, 사무엘 (Samuel), 설하윤, 아이스, 에이지엠 (AZM), 에이프릴, 자이언트 핑크, 천단비 등이 출연했다.
워너원, 몬스타엑스, 동방신기, 사무엘이 컴백 무대를 선보이며 대세들의 귀환을 알렸다. 여기에 스트레이키즈(Stray Kids)가 데뷔 무대를 꾸몄다. 또 ‘MSG’ 코너에 가수 김연자가 출연, 눈에 띄는 후배가수로 동방신기를 꼽으며 ‘왜’를 열창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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