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5' 유노윤호 "팬들과의 촬영 4년만…울렁증 나올 듯"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동방신기가 음악 예능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5'(이하 '너목보5')에는 최근 컴백한 그룹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이 출연했다.

이날 유노윤호는 오랜만의 예능 출연에 대해 "이런 분위기에서 하는 건 4, 5년 됐다. 오늘 약간 울렁증이 나올 것 같다. 또 선배 분들이 많으셔서 신인 때의 느낌이 나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최강창민 역시 "오랜만에 팬 분들과 함께 촬영하는 게 오랜만이라서 막상 서니까 떨린다"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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