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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과일원정대가 포도 발견에 성공했다.
30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에서는 황무지 생존을 위해 과일 획득 원정에 나선 가수 김종민, SF9 로운, 배우 김성령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령은 "칠레에 와서 포도를 안 먹고 갈 수 없다"며 포도를 계속해서 찾아나섰다. 그리고 세 사람은 고군분투 끝에 야생 포도를 발견했다.
다급하게 달려간 김성령은 맛을 보더니 "포도다!"고 외치며 크게 기뻐했다. 김종민과 로운도 맛을 보고 "맛있다"며 흐뭇하게 웃었다.
이어 김성령은 "화이트 와인 마시는 기분이다"고 극찬했고 로운은 "이래서 칠레 포도 하는구나 싶었다"고 덧붙이며 감탄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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