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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모델 김진경이 남다른 욕심을 자랑했다.
30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에서는 황무지 생존을 위해 살아남는 김병만 족장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병만과 낚시를 마치고 돌아온 김진경은 생선 손질 하는 것을 바라보더니 "눈이 진짜 크다"며 "저는 사실 눈만 보고 있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저는 눈이 몇 개인지 세고 있었다. 다들 눈을 안 드시더라. 그러면 눈은 다 제 것이다"고 야망을 드러냈다.
이를 듣던 조윤우는 "진짜 무섭다"며 웃었다. 심지어 자신에게 "눈 두 알만 먹어봐"라고 제안하는 김진경을 거부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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