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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조재윤이 육아대디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30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에서는 황무지 생존을 위해 살아남는 김병만 족장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재윤은 연기 후배들을 언급하며 "저는 유일하게 가르치려고 하는 게 아들이다"며 "힘든 것 같다. 그래서 주위 사람들 조언을 많이 듣는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지성이랑 가끔 만나서 우리 둘이 키즈카페에서 브런치를 먹으며 이야기를 나눈다"고 쑥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장혁도 애가 셋이다. 주상욱도 곧 아빠가 된다. 이후에 키즈카페를 차릴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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