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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이랜드 부회장 박성경의 며느리이자 아이돌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사업가 윤충근의 아내인 배우 최정윤의 근황이 공개됐다.
3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별별톡쇼'에서 연예부기자는 "윤충근이 주가 조작 혐의로 지난해 10월 열린 1심 공판에서 징역 1년 6월, 집행유예 3년, 벌금 5억 원, 추징금 약 4억 1,800만 원을 선고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정선희는 "최정윤이 많이 놀랐을 거 같다. 요즘 어떻게 지내고 있냐?"고 물었고, 다른 연예부기자는 "남편의 구속 사실이 보도 된 후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그리고 SNS 활동도 비공개 계정으로 돌렸다"고 밝혔다.
다른 연예부기자는 이어 "아무래도 최정윤이 남편에 관련해서는 공식적인 입장 같은 걸 발표한 건 없지만 그래도 사안이 사안이다 만큼 굳이 구설에 오를만한 일은 하지 않는 게 아닐까"라는 견해를 덧붙였다.
[사진 = TV조선 '별별톡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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