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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박진희가 SBS 수목드라마 '리턴' 종영후 딸과 함께 하는 달달한 일상을 전했다.
박진희는 31일 자신의 SNS에 "어쩜 이리도 아름다운지...눈물이 날 것 같은...참 행복한 날 자연이 준 큰 선물 #전라도 #벚꽃 #가족 #행복 #자연의소중함 #감사 #일상의행복"이라는 문구와 함께 딸 연서와 벚꽃 나들이에 나선 사진을 게재했다.
벚꽃 사진은 경남 하동 쌍계사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2014년 5월에 결혼한 박진희는 같은 해 11월6일 딸 연서를 얻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중이다. 현재는 광주에 거주하고 있다.
네티즌은 "벚꽃천지" "어머 여기는 벌써 벚꽃이 만개했네요!" "아 정말 이쁘다! 봄이구나 거긴." 등 이쁘다는 반응이 많다.
[사진=박진희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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