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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남편과 둘째 딸 로라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홍지민은 31일 자신의 SNS에 "웃음소리 한번 들을려구 ㅋㅋㅋ 이제 제법 무거워진 로라 들고 늙은 아빠 팔운동하는중 순둥순둥 귀염둥이 로라 우찌 이리도 순할까? ㅋㅋㅋ 하긴 로시도 이때는 순했어 허나 지금은 두둥 ㅋㅋㅋ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두아이의 엄마가 될줄이야 감사합니다#순둥이 #둘째 #감사 #엄마"이라는 문구와 함께 남편 도성수가 둘째 딸 로라를 안고 흔드는 영상을 게재했다.
홍지민은 108일 만에 25kg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지민은 첫 딸 출산 후 2년 만인 지난해 11월 27일 둘째딸 로라를 출산하는 경사를 맞았다.
네티즌은 "웃는게 언니랑닮았네용 귀욤귀욤" "너무 이뻐요~" "아빠의 뽀뽀가 끊이질 않네요" "아버님 이마에 핏줄 ㅋㅋ 그래도 한개도 안힘드시죠?" 등 귀엽다는 반응이 많다.
[사진=홍지민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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