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최창환 기자] 한화가 올 시즌 2번째 홈경기서 첫 매진을 달성했다.
한화 이글스는 3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SK 와이번스를 상대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홈경기를 치렀다.
지난 30일 열린 홈 개막전에서 1만 354명이 입장했던 한화는 SK와의 2차전서 1만 3,000석이 만원 사례를 이뤘다. 올 시즌 2번째 홈경기서 기록하게 된 첫 매진이다. 한화는 지난 시즌 11회, 2016시즌 19회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한화 측은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 사랑에 보답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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