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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일본에서 근황을 알렸다.
여자친구의 공식 트위터에는 30일 "#여자친구 #GFRIEND #소원 #예린 드디어 기다리던 봄 주말"이라며 "버디들은 어떻게 보내고 있었어요? 여친이들은 다 같이 일본 나들이 중! 버디랑 벚꽃 같이 보고 싶어서 왔어요. 이번 주말도 우리 생각하면서 보내요 언제나 짜냥행"이란 글과 함께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일본에 진출한 여자친구 멤버들이 흐드러지게 핀 벚꽃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들이다. 여자친구 멤버들의 미모와 귀여운 매력이 벚꽃이 만들어낸 봄 분위기가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금발로 염색한 신비의 새로운 스타일도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여자친구는 오는 5월 23일 일본에서 데뷔 베스트앨범 '오늘부터 우리는(今日から私たちは~ GFRIEND 1st BEST)'을 발표하고 정식 데뷔한다. 앞서 지난 28일 일본 신주쿠 알타시어터에서 일본 진출 기자회견 및 프리미엄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사진 = 여자친구 공식 트위터]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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