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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양, 해피 바이러스 전도사...잠실 야구장에 뜨다
2018-04-01 09:50:52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레이양이 잠실야구장에서 근황을 전했다.
레이양은 31일 자신의 SNS에 "힘들게 들어온 잠실! #야구 시즌 재미나다"이라는 태그를 달고 LG와 KIA의 경기를 관전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미스코리아 부산 진 출신인 레이양은 피트니스 모델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네티즌은 "넘.이뻐요^^" "잠실 가즈아" "레이양씨의 예쁨이 점점 깊어가네요" "야구장ㅎㅎ 미세먼지만 없으면 바로 가고 싶은." 등 부럽다는 반응이 많다.
[사진=레이양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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