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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마마무가 '인기가요'에서 워너원, 모모랜드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마마무는 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별이 빛나는 밤'으로 1위 트로피를 획득했다. 워너원의 '부메랑', 모모랜드의 '뿜뿜' 등 쟁쟁한 신곡들을 제치고 정상에 오른 것. 아쉽게도 마마무는 방송에 불참했다.
이로써 마마무는 '별이 빛나는 밤'으로 무려 9관왕을 달성했다. 각종 음악 방송 1위를 휩쓸며 실력파 걸그룹의 위엄을 보여줬다.
한편 이날 방송 역시 다양한 가수들의 출연으로 풍성하게 꾸며졌다.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그룹 스트레이 키즈는 화려한 데뷔를 알렸다. 동방신기, 몬스타엑스, 워너원, 사무엘은 나란히 컴백했다. 아이콘은 '고무줄다리기'의 아쉬운 굿바이 무대를 펼쳤다.
이들 외에 갓세븐, NCT 127, 에이프릴, 씨엘씨, SF9, 자이언트핑크(feat. 케이시), 플로우식 X 제시, 혜이니, 르씨엘 등이 출연했다.
[사진 = SBS '인기가요'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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