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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테니스 해설가이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인 전미라가 한가해진 주말 일상을 전했다.
전미라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산책 하고 엄마는 #렛슨 아빠 공연장에 가고 싶다는 너희는 아빠따라 #공연장 라임이는 #친구집 그 덕에 완전 자유가 된 엄마는 일도 편하고 하고 밖에서 밥도먹고 반신욕도 하고 누워 있기도 하고 마트장도 편하게 보았어~~이런날이 가끔은 있었으면 할정도로 꿀같은 반나절이었단다 오늘도 또 뛰어놀러 나가자#수고했고 고마웠어요"이라는 문구와 함께 아이들 사진을 게재했다.
전미라는 윤종신과의 사이에 라익, 라임, 라오 1남2녀를 두고 있다.
네티즌은 "중학생만되도 따로놀지요. 가장 소중한기억이 될거예요" "참 이쁜 가족이에요" 등 행복해 보인다는 반응이다. 특히 댓글 중에 남편 윤종신이 남긴 "가끔씩 데리고 나갈게ㅎ"라는 문구가 인상적이다.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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