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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셔누가 이효리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2'에는 몬스타엑스가 재석 팀 쇼맨으로 출연했다.
이날 MC 유재석이 "셔누 씨가 이요리의 백업댄서로 활약했냐?"고 물었다.
이에 셔누는 "데뷔 하고 3년 정도 됐는데 이 인터뷰를 계속 하고 있다"고 웃으며 "매번 분량 챙겨주시는 효리 누나에게 감사 인사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정말 잘 챙겨주시고 매번 회식 때마다 용돈도 챙겨주셨다. 안무 팀이 몸이 좋아야 한다고 해서 압구정 모 태닝샵에 50회를 끊어 주시기도 했다"고 자랑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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