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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박수홍 아버지가 가수 홍진영에게 푹 빠졌다.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박수홍 집에 방문한 홍진영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수홍은 홍진영을 집으로 불러 함께 게임을 즐겼다. 이 때 박수홍 아버지가 반찬을 가져다 주러 집을 찾았고, 세 사람은 함께 밥을 먹게 됐다.
밥을 먹던 중 홍진영은 박수홍 아버지에게 계란말이를 직접 입에 넣어?다. 박수홍 아버지는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박수홍은 "얘는 정말 싹싹하다. 어른들한테 정말 잘한다"며 홍진영을 칭찬했고, 박수홍 아버지는 "붙임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박수홍 아버지는 홍진영 나이를 물었다. "올해 서른네살이다"는 홍진영 말을 듣고, 박수홍에게 "둘이 한 번 잘해봐"라며 속내를 드러냈다.
[사진 = SBS 방송캡처]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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