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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정엽이 케이블채널 OCN 월화드라마 '그남자 오수'의 다섯 번째 가창자로 나선다.
정엽이 참여한 '그남자 오수' O.S.T 'Lost'(Prod. By MAKTUB)는 어쿠스틱 기타 선율에 정엽만의 독특한 보컬 색깔이 돋보이는 팝 발라드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첫 도입부에서는 "고마워요, 위로받았어요"라는 김소은의 내레이션이 치유와 회복의 의미로 다가온다.
정엽은 브라운 아이드 소울은 물론 솔로 앨범으로도 자신만의 존재감을 부각했다. 정엽은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왜 이제야 왔니', '닥터스'의 '그 애', '푸른 바다의 전설'의 '너에게 기울어가', '49일'의 '아무도 없었다' 등의 OST에 참여했고, 불후의 명곡으로 손꼽히는 'Nothing Better'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한편, 정엽은 '그남자 오수' OST 가창 참여를 시작으로 라디오 출연, 방송 활동 등과 함께 브라운아이드소울(정엽, 나얼, 영준, 성훈)로서의 활동도 준비하고 있다.
2일 오후 6시 공개.
[사진 = OCN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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