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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한류스타 조인성이 제주시에 거처를 마련했다.
2일 제주시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조인성은 제주시 노형동에 새로 건립되는 타운하우스를 분양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인성은 부모님을 모시기 위해 타운하우스를 직접 방문해 꼼꼼히 점검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형동은 제주공항과 가까운 데다 대형마트와 신라·롯데면세점 등이 들어서있고, 특히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건립될 예정이어서 가장 주목받는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조인성 소속사 측은 2일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개인적인 부분이라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전했다.
제주는 연예인들이 사랑하는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를 비롯해 가수 이정, 이재훈, 배우 윤진서, 방송인 허수경 등이 제주에 거처를 마련했다. 최근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송은이, 김숙도 제주에 주택을 구입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조인성은 최근 ‘안시성’ 촬영을 마쳤다. ‘안시성’은 동아시아 역사상 최고의 승리로 기록된 대전투 '안시성 전투'를 그려낸 초대형 전쟁 블록버스터로,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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