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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제라드 버틀러 주연의 액션영화 ‘크리미널 스쿼드’가 4월 19일 개봉한다.
‘크리미널 스쿼드’는 미국 전역의 돈이 모이는 연방은행을 노리는 최강 은행강도 조직과 무자비한 범죄수사대의 피 터지는 대결을 그린 전미 박스오피스 1위의 범죄 액션이다.
기존 범죄 영화에서 선보인 '정의로운 경찰이 악랄한 범죄자를 잡는다'라는 권선징악 설정에서 탈피, 나쁜 놈들 잡는 미친 놈들이라 불리는 범죄수사대의 등장으로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할리우드 액션 영화의 흥행 담당으로 평가받는 제라드 버틀러의 출연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성공률 100%를 자랑하는 범죄수사대의 리더 '닉'으로 분한 제라드 버틀러는 그동안 쌓아온 액션 내공을 유감없이 발휘, LA에서 유일하게 잡힌 적 없는 최악의 은행 강도단을 화끈하게 털어버릴 예정이다.
또한 이들의 수사망을 피해 연방은행의 모든 현금을 털어버리려는 은행강도 조직은 실패율 0% 다운 지능적이고 체계적인 작전으로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낼 전망이다. 거침없는 추진력의 범죄수사대와 저돌적이고 대담한 은행 강도단의 예측 불가능한 대결을 그린 ‘크리미널 스쿼드’는 짜릿한 액션 쾌감으로 관객들의 지루함을 탈탈 털어버리며 관객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연방은행을 둘러싼 피 터지는 대결로 관객들의 액션 세포를 탈탈 털어줄 영화 ‘크리미널 스쿼드’는 오는 4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제공 = 누리픽처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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