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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큰 딸 도로시와 한강 나들이에 나선 근황을 공개했다.
홍지민은 1일 자신의 SNS에 "한강나들이 뭔가 포스가 느껴지는 36개월 내딸 로시야 커서 뭐가 되고싶니?음 난 따끔따끔 선인장이 될꺼야 ㅋㅋ 왜? 음 선인장이 돼서 괴물을 물리칠꼬야 엄마 걱정마 내가 꼭 따끔따끔 선인장이 돼서 괴물을 물리쳐줄께 ~~~~응 고마워 내딸 엄마는참 든든해 ㅋㅋㅋ너무 사랑스럽다 로시야 꼭 따끔 따끔 선인장이되길 너의 꿈을 엄마가 응원할께~~~~#귀요미#첫째딸#선물#감사"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강 둔치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홍지민은 첫 딸 출산 후 2년 만인 지난해 11월 27일 둘째딸 로라를 출산하는 경사를 맞았다. 홍지민은 108일 만에 25kg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은 "저희 딸이랑동갑이네용 ㅋㅋㅋㅋ저도다이어트시작해야겠어용" "우와 로시의꿈에서 정말 순수함이 느껴지네요~~" 등 반갑다는 반응이 많다.
[사진=홍지민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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