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수원 안경남 기자] 부상에서 돌아온 수원 삼성 골키퍼 신화용이 선의의 경쟁을 다짐했다.
노동건은 2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 시드니FC(호주)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5차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조별리그가 2경기 남았는데 다음은 없다는 각오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부상으로 두 달 간 그라운드를 떠났던 신화용은 지난 주말 제주 유나이티드 원정을 통해 복귀했다.
그는 “두 달 만에 공식전을 치렀는데 날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 앞으로 팀이 더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을 유감 없이 발휘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동안 수원은 신화용 대신 노동건이 골문을 지켰다. 그리고 기회를 잡은 노동건을 생각보다 좋은 활약으로 신화용의 공백을 메웠다.
신화용은 “팀이 우선이다. 내가 없을 때 동건이가 안정적으로 잘 해줬다. 내가 주전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못하면 다른 선수가 언제든지 들어갈 수 있다. 앞으로도 선의의 경쟁을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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