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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와 일본 국민 아이돌 SMAP와의 만남이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여자친구는 1일 TV아사히가 운영하는 디지털 채널 아베마TV의 '7.2 새로운 다른 창'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아베마TV의 ‘7.2 새로운 다른 창'은 SMAP 출신 3인 이나가키 고로, 쿠사나기 츠요시(초난강), 카토리 싱고가 7.2시간 동안 진행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여자친구는 프로그램의 첫 생방송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감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오후 5시부터 시작된 생방송에 여자친구는 황금시간대인 8시 10분에 등장, 시청자 수 170만 명을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여자친구는 첫 정규 프로그램 론칭을 축하하기 위해 진행자인 이나가키 고로, 쿠사나기 츠요시(초난강), 카토리 싱고을 위해 손수 만든 김밥을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여자친구가 정성껏 만들어 온 김밥을 맛본 3인의 진행자들은 한국의 대표 음식 김밥에 감동하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한편 여자친구는 오는 5월 23일 데뷔 앨범을 발표하고 일본서 활동한다.
[사진= 아베마TV 방송 캡쳐]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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