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해먹는 요리학교' 박나래 "럭키 직업, 인도 부자 아니냐"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럭키가 요리 선생님으로 등장했다.

2일 오후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다 해먹는 요리학교 오늘 뭐 먹지?'(이하 요리학교)에서는 요리학교에 입학한 돈스파이크, 샘 오취리, 박나래, 양세형의 모습이 공개됐다.

2교시는 인도 요리를 배우는 시간으로 방송인 럭키가 선생님으로 등장했다. 샘 오취리는 그가 등장하자 "아니 형이 여기 왜있냐"며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박나래 역시 "럭시 직업은 인도 부자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고, 럭키는 "저는 인도 식당을 운영한다. 근데 아직 오픈을 안 했다"며 머쓱해했다.

[사진 = 올리브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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