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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모델 한현민이 더 이상 키가 자라지 않게 하는 한약을 복용 중이라고 고백했다.
2일 밤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 이영자는 한현민에게 "키가 지금 계속 자라고 있는 중이냐?"고 물었다.
이에 한현민은 "그렇다. 지금 키가 자라고 있는데 그래서 키 안 크려고 키 안 크는 한약을 먹고 있다"고 솔직히 답했다.
놀란 이영자는 "키 안 크는 한약? 키가 몇인데?"라고 물었고, 한현민은 "지금 189cm정도 된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KBS 2TV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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