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다둥이 엄마에서 연예인으로 돌아오다...무대위의 품격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다둥이 엄마 소유진이 가수 이동우와 함께 한 재즈공연 현장 사진을 공개, 눈길을 끌고 있다.

소유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을읽고노래하다#봄날 #재즈공연 예쁜 사진 고마워"이라는 태그를 달고 가수 이동우와 함께 찍은 사진 등 여러 장을 게재했다.

소유진은 이동우와 '재즈, '봄'을 읽고 노래하다'공연을 지난 31일 오후 3시, 7시반 마리아칼라스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소유진은 백종원과의 사이에 용희, 서현, 세은 1남2녀를 두고 있다.

네티즌은 "유진씨도 예전에 가수인데~노래부르는모습 궁금하네요 다재다능 이쁘고,귀엽네요" "이동우씨다~" "어쩜~ 소유진님은 아가를 낳고도" "이뻐여~~ 원피스도 꽃이네요" 등 반갑다는 반응이 많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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