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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EXID의 변신이 통했다. 신곡 '내일해'로 차트 1위에 올랐다.
'내일해'는 3일 오전 9시 기준,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 두 곳에서 1위를 차지했다. 벅스와 소리바다 등 1위다.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인 인위에타이 차트에서 정상을 찍었다.
'내일해'는 EXID의 색다른 시도가 돋보이는 곡.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확 달라진 콘셉트, 뉴 잭 스윙으로 팬들의 마음을 훔치는 데 성공했다.
펑키한 리듬과 레트로한 멜로디 선율을 EXID만의 감성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예전과 같지 않은 연인의 태도에 헤어지자는 말을 할 거면 '내일 해달라'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사진 =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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