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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 별이 남편인 방송인 하하가 모처럼만에 활짝 웃는 근황을 전했다.
별은 3일 자신의 SNS에 ""아빠! 쫌 봐주라 아빠.." (드림이대사) 푸하하 귀여웍 으으으으아이고오..사실 아빤 너가 눈치못채도록 아슬아슬하게 계속 져주고있는데 말야. 몰랐지 너. 드림아. 아빠가 평생봐준대!!ㅋㅋ근데.너 그거 알아야해. .니가클수록 너에게 일부러 져준다거나 봐주거나 할 사람은 점점 없어질거야. 싸워서 이겨야 할일들도 많아질지몰라. 그때 아빠의 사랑을 잊지마. 사춘기가 찾아오고 방황이올때. 꼭 기억해줘. 늘 너에게는 한없이 져주고 내어주던 아빠의 사랑을.^^#하드림 #하동훈 #크로스 #사랑해 #너무너무 #이번엔엄마랑붙자 #엄마는안봐준다 #엄만널강하게키울테다 #크하하"이라는 문구와 함께 아들 드림이와 게임을 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하하와 별은 2012년 11월30일 결혼해 아들 드림과 소울을 두고 있다.
네티즌은 "글이 맘에쏙와닫네요~" "옆모습 살짝만 봐도 귀여움이 보여요 ㅋㅋ 드림이 소울이 궁금하다" "아 쫌 져주지ㅋㅋ귀여웡 드림이" 등 귀엽다는 반응이 많다.
[사진=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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