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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정다은 KBS 아나운서가 딸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3일 인스타그램에 "#봄나들이를 가장한.. 주사 콩#오늘도낚였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딸과 함께 병원을 찾은 사진을 게재했다.
KBS 아나운서 출신인 조우종과 정다은 아나운서는 5년여 열애 끝에 지난해 3월 결혼했고, 같은 해 9월 딸을 출산했다.
네티즌은 "이뻐라~" "아기가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ㅋㅋㅋ아윤이 난리났을듯ㅋㅋ" "주사 콩ㅎㅎ" "아윤이가 귀걸이도 했네~~" 등 귀엽다는 반응이 많다.
[사진=정다은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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