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감동 대작 '맨 오브 마스크'가 시사회를 통해 관객의 뜨거운 성원을 받고 있다.
‘맨 오브 마스크’는 1919년 파리, 마스크를 쓴 신비로운 천재 화가 '에두아르'와 그의 절친 '알베르'가 아름답지 못한 세상을 향해 펼치는 기상천외하고 발칙한 대사기극을 그린 작품.
최근 진행된 시사회에서 관객은 "탄탄한 스토리와 감각적인 연출이 만난 영화로, 원작 소설을 찾아 읽어보고 싶다(블로그_mi*)", "보면서 이렇게 많은 생각이 든 영화도 흔치 않을 것 같다(블로그_jo*)", "영화가 끝날 즈음에는 진한 감동을 받을 수 있을 것!(블로그_ci*)", "인생 영화가 될 정도로 매료되어버린 프랑스 영화(블로그_pi*)", "스토리 구성은 말할 것도 없이 화려한 마스크의 볼거리와 감동적인 OST까지!(블로그_gu*)", "훌륭한 명작 소설을 보는 듯 몰입해서 보다 엔딩에서 감동의 한 방을 연타로!(인스타_ho*)", "프랑스 영화 특유의 감성이 잘 녹아있는 작품!(인스타_so*)", "전쟁의 상흔을 지닌 채 살아가는 망령들의 투쟁기(트위터_go*)"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SNS를 통해 굿즈 인증은 물론, 원작 구매 인증샷까지 실시간으로 업로드하며 깊은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주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네이버 '많이 본 무비클립' TOP 10에 진입했다. 프랑스 개봉 당시 ‘토르: 라그나로크’와 나란히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린 대작인 만큼 국내에서도 개봉을 앞두고 영상이 공개될 때마다 반응이 폭발적이다.
4월 개봉작 중에서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이어 2위를, 4월 둘째주 동시기 개봉작 중에서는 1위를 기록하며 화제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국내 관객들의 고급스러운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며 박스오피스 다크호스로 깜짝 등장한 ‘맨 오브 마스크’의 흥행 귀추에 이목이 집중된다.
세계적 베스트셀러 소설의 완벽한 영화화로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화제작 ‘맨 오브 마스크’는 오는 4월 12일(목) 개봉 예정이다.
[사진 제공 = 미디어소프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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