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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김흥국이 소환조사를 받는다.
김흥국은 오는 5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출두해 성폭행 혐의로 고소 당한 부분과 관련한 조사를 받는다.
앞서 김흥국은 지난달 21일 3대 여성 A 씨에게 강간·준강간·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당했다. 지난주 경찰은 A 씨를 소환해 조사를 마쳤다.
김흥국은 성폭행 혐의에 대해 소속사와 인터뷰 등을 통해 강하게 부인했으며 "A씨가 소송비용 1억 5000만 원을 빌려달라고 하는 등 처음부터 의도적으로 자신에게 접근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김흥국은 A 씨를 무고와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맞고소했으며, 정신적·물리적 피해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도 제기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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