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안산 그리너스 FC가 3일 오전 안산 와~스타디움 미디어룸에서‘ 안산21세기병원’, ‘안산자생한방병원’, ‘제이케이병원’과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안산의 김필호 대표이사와 박공원 단장, ‘안산21세기병원’(이현욱 병원장) 이용기 원장, ‘안산자생한방병원’(박종훈 병원장) 박종훈 병원장, 제이케이병원(심승범 병원장) 공상곤 원무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 3개 병원은 척추·관절 전문치료와 재활 등을 담당하는 안산 최고의 병원들이다. 협약식에 참여한 병원장들은 ‘올 시즌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안산 그리너스 FC와 함께 하게 되서 기쁘다’며 앞으로 안산 홈경기의 의료 장비 및 인력 지원 뿐 아니라 선수단 부상 치료·재활을 적극 협조하기로 하였다.
안산 김필호 대표는 “우리 선수단과 홈경기를 관람하시는 관중들을 위한 의료지원에 감사드린다.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도록 하겠다”라는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 3개 병원에 대한 각종 홍보 및 사회공헌활동 등을 함께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사진 = 안산 그리너스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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