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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홍석천, 맞춤 팟타이로 취향저격 "별점 기대"
2018-04-03 23:19:52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태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3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지에서 먹힐까?'에서는 본격적인 장사에 나선 홍척선, 이민우, 여진구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들은 산캄팽 온천에서 장사를 시작했다. 푸드트럭에 손님이 몰렸다. 손님들은 홍석천의 팟타이를 주문했고, 식사를 마친 뒤 별점으로 맛을 평가해야 했다.
홍석천은 손님들의 취향에 맞춰 팟타이의 양과 맛을 조절했다. 그는 "맛있게 먹었다는 말이 제일 좋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 = tvN 방송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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