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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마이크로닷이 래퍼와 선장의 꿈을 가졌다고 전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래퍼 마이크로닷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마이크로닷은 한 낚시 프로그램에서 선보인 낚시 실력을 전하며 "꿈이 래퍼와 선장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정찬우는 "랩 하는 선장이냐"며 "대회도 나갔다던데"라고 물었고, 마이크로닷은 "1등을 했다. 세계 낚시대회에서 세상에서 제일 빠른 상어, 청상아리를 낚았다. 40~50kg 정도다"라고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성대현은 마이크로닷이 잡은 거대 참돔에 "저렇게 큰 참돔이 있냐"고 말했고, 마이크로닷은 "학교 끝나면 낚시를 하고, 주말에는 낚시 아니면 축구를 했다"며 낚시 사랑을 전했다.
[사진 = SBS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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