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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마이크로닷이 래퍼와 어부의 꿈을 전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가수 마이크로닷이 출연했다.
정찬우는 마이크로닷에 "원래는 (낚시가 아닌) 랩 영재 아니냐. 12살 때 도끼와 최연소 힙합 그룹으로 데뷔를 했었다고 한다"고 말했고, 마이크로닷은 "만 11살 때 2005년도 '올블랙이라는 이름으로 도끼와 데뷔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지선은 "본업이 뭐냐"고 물었고, 마이크로닷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게 나의 본업인 거 같다. 사람들이 나를 어부라고 생각하는 것도 행복하다. 낚시를 좋아해서 힐링을 받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또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고 힘을 줄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고, 정찬우 긍정의 힘이 있다. 무엇이든 만들어낼 거 같다"며 응원을 보냈다.
[사진 = SBS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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