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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미나와 가수 겸 배우 류필립이 첫 부부싸움을 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 미나는 류필립 몰래 자신의 치매-간병, 종신 보험을 계약했다.
뒤늦게 이를 안 류필립은 "그걸 왜 들어? 몇 십 년 동안 내는 거 아니었어? 자기야! 매달 100만 원 넘게 나가는 돈인데... 매달 목돈을 지출해야 하는 상황이면 나하고 상의를 해야지! 왜 상의를 안 하고! 어떤 일이든 항상 상의하고 결정하는 거야!"라고 화를 낸 후 보험을 취소하려했다.
이에 미나는 "간병인은 진짜 필요해. 내가 아팠을 때 누가 날 간병해줘? 자기 일해야지"라고 사정했고, 류필립은 "간병인 정도는 나도 생각을 해 볼만 하다. 그런데 소통을 하면서 결정을 내리는 거야 자기야. 마음대로 하지 마! 좀! 왜 이렇게 일을 마음대로 해? 그러니까 실수가 많은 거 아니야?"라고 나무란 후 보험 가입을 보류했다.
[사진 =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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