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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소속 그룹 위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양현석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위너의 신보 타이틀곡 '에브리데이'를 홍보하며 "아파도 좋다. 좋은 건 어쩔 수 없다고 했지"라는 글과 함께 음원사이트 1위를 기록한 위너의 모습을 캡처해 게재했다.
이어 양현석은 위너와의 휴대폰 메신저 대화창을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위너 멤버들은 "사장님 이번에 정규 앨범으로 나올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회장님" 등의 표현으로 양현석 대표에 감사를 전했다.
이에 양현석은 "믹스가 죽일 거다. 내가 했지만 너무 잘했음. 위너 믹싱하다 목디스크 걸려 며칠째 병원에 입원 중이다"며 "꼭 성공하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4일 컴백한 위너는 4년 만에 정규 앨범 'EVERYD4Y'를 발매하며, 컴백과 동시에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사진 = 양현석 인스타그램,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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