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삼성이 ㈜금복주의 후원 속에 주말 및 공휴일 홈경기서 팬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삼성 라이온즈는 ㈜금복주와 협업, 홈팬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주말 및 공휴일 홈경기마다 가전제품을 증정하는 화끈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지역 대표 기업인 ㈜금복주의 후원을 받아 올시즌‘맛있는 참과 함께 하는 해피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홈에서 열리는 주말(토, 일) 24경기 및 공휴일(5월 22일, 8월 15일) 2경기 등 총 26경기에서 경품 추첨이 이뤄진다.
해당 경기마다 입장시 경품 응모권을 배포하며, 5회 종료후 클리닝타임 때 응원단상에서 추첨을 통해 삼성냉장고(지펠) 1대, 삼성건조기(DV90K6200IW) 2대, 삼성청소기(파워건 150) 2대의 주인공을 가리게 된다. 당첨자의 제세공과금도 ㈜금복주에서 부담한다. 경기당 약 550만원 상당의 선물이다.
지난달 31일부터 시작된 본 이벤트는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개장 후 세 번째 시즌을 맞아 그간 열광적인 응원을 보여준 홈팬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자 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이밖에도 올 한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경기전(사인회, 광장 이벤트, 시구 이벤트), 경기중(출석 체크, 이닝 이벤트, 스폰서 경품 이벤트), 경기후(포토타임, 수훈선수 인터뷰) 행사를 통해 단순 관전 이상의 즐거움을 팬들에게 안겨주려 한다. 아울러 선수와 팬의 스킨십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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