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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혼성그룹 '쿨' 출신 유리가 남편 사재석씨와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유리는 5일 자신의 SNS에 "여보 우리 살뺍시다!!"이라는 태그와 함께 나란히 선글라스를 쓴채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유리는 2014년 골프선수 겸 사업가 사재석 씨와 4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네티즌은 "지금도 보기좋지만 홧팅요~" "이쁜커플^^" "어찌이리 잘어울리노" 등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 많다.
[사진=유리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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