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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0)이 조교가 됐다.
5일 지드래곤이 강원 철원군 백골신병교육대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수료식을 가진 가운데, 백골신병교육대 조교로 차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백골신병교육대에는 이미 배우 주원(본명 문준원·31)이 조교로 복무 중이다.
지드래곤은 지난 2월 27일 한국, 일본, 중국 등 팬 150명의 배웅 속에 입대했다.
지드래곤의 인기는 입대 후에도 변함없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서 팬들을 향해 부대 업무가 마비되고 있다며 위문편지 자제를 부탁하기도 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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