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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팝스타 케이티 페리가 내한공연을 위해 입국했다.
케이티 페리는 5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다음 날 6일 열리는 내한 공연을 준비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3월 남미에서 시작된 '위트니스 더 투어(WITNESS: The Tour)'의 일환으로 아시아 투어 이후 유럽, 호주, 뉴질랜드 투어로 이어진다.
이번 공연에서 케이티 페리는 특별히 공수한 돌출무대를 선보이며 드라마틱한 연출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내한 공연 티켓은 예매 시작 10분만 매진돼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입증했다.
한편 케이티 페리 첫 내한공연 '위트니스 더 투어'는 오는 6일 오후 9시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사진 = 케이티 페리 내한공연 포스터]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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