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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듀오 포맨(김원주, 신용재)이 단독 콘서트로 돌아온다.
포맨은 오는 5월 5일과 6일 서울을 시작으로 5월 19일 대구에서 2018년 첫 단독콘서트 '스탠 바이 미(Stand by me)'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친이들의 곁에서 음악으로 위로하고, 음악으로 소통하겠다는 포맨의 마음을 담아 타이틀을 '스탠 바이 미'로 정했다.
소속사는 "포맨이 이번 콘서트의 전체적인 기획에 참여하며 공연에 대한 열의를 보이고 있다. 오랜만에 관객들을 만나는 자리인 만큼 멤버들이 다양한 무대를 준비 중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어 "특히 콘서트 전 신용재의 솔로 미니앨범 발매가 예고 되어 있어 콘서트에서 처음으로 그의 새 앨범 라이브 무대를 만나 보실 수 있다"고 밝혀 기대감을 자아냈다.
[사진 = 메이저나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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