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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민효린이 오랜 만에 근황을 전했다.
민효린은 5일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을 게재하고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언뜻보기에는 핼쓱해진 것처럼 보인다.
민효린의 남편인 빅뱅 멤버 태양은 지난 12일 강원 철원군 6사단 청성신병교육대로 현역 입대,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다. 이에 앞서 민효린은 지난 달 3일 경기도의 한 교회에서 태양과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사진=민효린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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